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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전국 최다

전국 8개 중 5개소 선정, 국비 100억 확보

2020-06-18(목) 14:36
전라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국 8개소 중 전남이 5개소로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담양 금성농협과 고흥 흥양농협, 장흥 천관농협, 강진 통합RPC, 해남 황산농협 등 5개소가 농식품부의 서류심사와 현장·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사업비는 산물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에 필요한 RPC 가공시설 현대화를 비롯 사일로 원료투입구, 건조기, 냉각장치, 건축·토목 사업 등을 위해 개소당 최소 5억원에서 최고 110억원까지 지원한다.

보조 비율은 국비 40%와 지방비 20%, 자부담 40% 등이다.

전라남도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으로 벼 가공을 위한 현대화시설 기반을 확충, 생산·유통 활성화와 지역별 대표 브랜드 육성, 쌀 품질 고급화 유지, 수확기 벼 매입 확대 등을 통해 전남 쌀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비 투입 타당성 심의와 인허가, 실시설계 등을 올해 마무리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쌀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유통을 활성화 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농협·민간 RPC를 대상으로 현대화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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