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주의 당부

2020-05-25(월) 15:31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경북과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잠복기인 4~15일 후부터 38도 이상의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학적 이상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전국적으로 1097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216명이 사망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1명, 2017년 2명, 2019년 1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특히 고령자는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SFTS는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농 작업 시나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가 많은 풀밭 위에 눕지 않도록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