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코로나19로 노동력 부족 심화.화순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복숭아 봉지 씌우기 도와

2020-05-21(목) 13:59
코로나19로 노동력 부족 심화...화순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화순군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기간’을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이 매년 반복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인력의 지역 간 이동 제한과 외국인력 수급 부족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1개월간을 ‘농촌 일손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영농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에 나섰다.

20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32명은 화순읍 수만리에 있는 복숭아 농장을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과수 재배에 봉지 씌우기 작업은 병해충 예방과 과실 착색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복숭아 재배 농가는 “80세의 나이에 복숭아를 9000㎡ 재배하고 있으나 최근 농번기와 코로나 상황이 겹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봉지 씌우기를 포기할까 고민했는데 화순군에서 일손을 덜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4월 과수 저온 피해에 이어 5월에는 일손 부족으로 과수 농가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고 있는 시기”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