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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바다드림팀’ 본격 가동 준비

학계, 전직관료, 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 한자리에

2020-05-19(화) 11:34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은 변화하는 해양수산행정 적기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로 ‘바다드림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지금까지 주요 정책 용역 위주의 발표 형식 해양수산행정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정책 검증을 통해 중앙부처·전남도에 정책건의 및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군에서 구상하고 있는 ‘바다드림팀’은 영광군의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해양수산 관련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 정책을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투 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다드림팀’의 주요 역할은 전문가들 간의 상호 간 교류·협력과 정보 교환을 통해 정부 정책에 긴밀히 대응하고 내적으로는 칠산바다 관광유람선, 불갑천 어도 설치 등 우리 군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전반의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학계, 업체, 전직 관료, 국책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중량감 있는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최종 위원을 확정 후 위촉식 등의 ‘바다드림팀’ 발대식과 더불어 첫 회의를 당초 3월 중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기를 늦추다가 정부 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수준이 낮춰짐에 짐에 따라 7월 초에 해상풍력 등 현안업무 전문가 회의를 먼저 개최하고 코로나19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될 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책자문과 소통 강화로 급변하는 해양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대내적으로 역량을 키워 우리 군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장판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그 중심에 ‘바다드림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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