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어린이집은 이번 행사에서 학급별로 세월호와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추모글 쓰기, 노란 리본 만들기, 노란 배 만들기 등 다양한 추모활동을 펼쳤다.
특히 원아들에게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안전한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는 등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해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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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어린이집은 오는 19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집 교사, 원아, 학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부모 서주연씨는 “세월호라는 주제 자체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우리 이웃의 아픔을 헤아리는 공동체 의식 및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고 안전생활 교육 등도 만족스럽다”며 “무지개어린이집의 남다른 창의적 행사와 교육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영란 교사는 “아이들이 진지해서 마음이 숙연해졌다.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아이들 한명 한명 에게 안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이주희 원장은 “어른들 생각으로 세월호 참사가 어려운 주제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세월호 참사의 안타까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행사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했다. 원아들에게는 생명 존중과 안전문화 의식을 심어주고 교사에게는 안전지도의 중요함을 다시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원에서는 유아기부터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목)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