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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최대 100만원 지급

4월 7일부터 읍·면·동 접수 시작,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

2020-04-08(수) 11:59
여수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 일자리 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4월부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약 1,7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5일 이상 무급 휴직자나 노무 미제공자는 하루 2만5천 원씩 월 최대 50만원까지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무급 휴업·휴직자는 진남체육공원 내 인구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운송업, 교육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은 특수 고용 관계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 가구와 전남형 긴급생계비 지원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8월 10일까지며 1차 접수분은 4월 30일 내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해 효과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 며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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