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광양시, 중국 선전시로부터 마스크 11만 장 지원받아

“광양 파이팅 선전은 당신과 함께”라는 퍼포먼스 사진도 보내와

2020-03-27(금) 15:28
광양시는 27일 중국 자매도시 선전시로부터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 11만 장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양시는 27일 중국 자매도시 선전시로부터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 11만 장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선전시는 인구 2,000만명의 중국 최대 이민 도시로 중국 내에서도 후베이성 외에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자매도시인 광양시를 돕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

천루꾸이 선전시장은 “우호적인 광양시민께 따뜻한 위문과 성원을 보낸다. 양 시가 서로 응원하고 손을 맞잡으면 반드시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모든 광양시민을 진심으로 축복한다”는 내용의 친필 서한문을 전달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선전시와 우리시는 그동안 밀접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발전해 왔으며 어려움 속에서 양 시의 우정은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전시는 자체 마스크 수급이 여의치 않아 3월 중순에 확보한 일반 의료용 마스크 3만 장을 우선적으로 보내고 나머지 8만 장은 3월 말까지 확보해 추가로 광양시에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차로 보내온 3만 장의 마스크는 27일 광양시에 도착해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운수종사자, 신문배달원, 집배원, 학습지 교사 등 사각지대 시민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선전시는 다렌시, 샤먼시에 이어 세 번째로 광양시에 구호물품을 지원한 중국의 자매·우호도시이며 잉커우시, 푸저우시 등 다른 도시들이 발송한 구호물품도 곧 도착할 예정이다.

광양시와 선전시는 2004년 10월 자매도시를 체결해 공무원 교환근무, 전통예술단 합동공연, 한·중 미술교류전, 청년단체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박람회 참가, 관광교류, 투자설명회 개최, 명예도로 지정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오고 있다.

광양시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2월 초에 선전시에 마스크 2만 장을 보낸 바가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