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경계 바로 잡아

올해 65개 사업지구 신청…지난해 대비 3배 증가

2020-03-20(금) 14:40
전라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65개 사업지구 3만 9천 87필지에 대한 신청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에 필요한 국비 74억원을 확보, 재조사측량, 경계협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우선 총 65개 지구 3만 9천 87필지 중, 주민동의율 3분의 2이상인 24개 지구 1만 4천 453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나머지 41개 지구 2만 3천 634필지에 대해서도 토지소유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아 2021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일제강점기 등록된 기존 지적도면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달라 토지 경계분쟁과 재산권 제약에 따른 문제가 발생돼 왔으며 이를 개인 간에 해결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절차 또한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최신장비와 기술 적용, 토지 위치·경계·면적을 새롭게 조사·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등기비의 부담이 없이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바로 잡을 수 있어 사업을 희망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