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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맨손낙지잡이 장인 우대한다

갯벌낙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2020-03-19(목) 14:30
수산업 장인 선정자들에 대한 기술장려금을 올해부터 2년간 20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신안군은 수산업 장인 선정자들에 대한 기술장려금을 올해부터 2년간 20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지난 2018년 11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됐다.

군은 작년 9월 맨손으로 갯벌낙지를 잡는 기술과 전통적인 어법을 보전하기 위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낙지잡이 대회를 개최해 총 7명의 장인을 선발했다.

또 조례에 근거한 ‘신안군 수산업 장인’으로 지정해 금년부터 이들에게 2년간 연 2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을 분기별로 50만원씩 지원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청정갯벌에서 서식하는 낙지는 현지에서 뻘낙지로 불리우며 부드럽고 고소하며 찰진 것으로 유명해 탕탕이, 초무침, 볶음, 호롱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 남녀노소 즐겨 먹을 수 있는 대표 수산물이다”며 “162㎢의 넓은 갯벌도립공원 및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에서 갯벌낙지 맨손어업의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온 전통기술과 문화를 계승해 어촌의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보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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