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화순 확진자 접촉자 10명 중 9명 ‘음성 판정’

화순군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 총력.방역 대응 체계 강화”

2020-03-18(수) 10:39
화순군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 총력...방역 대응 체계 강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밀접 접촉자 10명 중 9명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18일 오전 중으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접촉자의 거주지는 화순이 아닌 다른 지역이다.

화순군은 17일 오전 A씨의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즉시 확인된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A씨가 방문한 의원과 약국을 방역, 임시 폐쇄 조치를 했다.

군은 전라남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CCTV 등을 통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했고 1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확인한 A씨의 밀접 접촉자는 모두 10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12일 오후 2시 22분경 평소 앓고 있던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화순읍 소재 의원을 방문했고 오후 2시 31분경 약국에서 처방 약을 구매한 후 귀가했다.

걸어서 집과 의원, 약국을 오갔다.

A씨는 의원과 약국에서 10명을 접촉했다.

이 중 5명은 화순에 거주하고 나머지 5명의 거주지는 다른 지역으로 확인돼 관할 지자체에 접촉자를 통보·협의해 검사 등 후속 조치했다.

군은 17일 오전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A씨가 12일 방문한 의원과 약국 일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었다.

군은 화순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인 A씨의 카드사용 내역 조회,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현황 등을 화순군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 재난 문자를 통해 군민에게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동 경로 접촉자, 검사 의뢰 결과 등 추가 확인된 정보는 신속하게 공개,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소독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7일 오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충곤 군수가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 활동 강화 등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후 수시로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실시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확진 환자 거주지 아파트 일대와 화순읍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했다.

앞으로 화순읍과 면 지역 주요 도로변, 다중 이용 공공·민간 시설, 농어촌버스 등 대중교통과 교통 시설 방역 활동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충곤 군수는 “비상한 각오로 지역 사회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무엇보다 효과적인 예방은 개인 위생수칙과 행동 수칙,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