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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국가균형발전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2개 마을 44억 투입… 벌교 회정, 초지 마을 주민 생활여건 개선 나선다

2020-03-05(목) 11:48
보성군, 국가균형발전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벌교 회정마을과 초지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취약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하며 상향식 공모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벌교 회정, 초지 마을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가로 화장실, 마을안길, 상·하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보성군은 2022년까지 2개 마을에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나선다.

보성군은 지난해 9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필요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담장정비, 지붕개량 및 빈집정비, 안길정비 등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주민 주도형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민역량강화도 실시된다.

특히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의 우려가 있었던 빈집에 대한 정비계획이 사업에 포함돼 있어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신규 전입자를 위한 공간 등으로 재탄생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벌교 회정마을과 초지마을의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활기차고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하고 주민 역량 강화로 희망이 가득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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