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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균형위 주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영광 황토구뎅이마을, 염산 상오마을 총 64억원을 투입 정비

2020-03-05(목) 11:41
영광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에 영광읍 남천2리 황토구뎅이마을과 염산면 오동1리 상오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오지마을 달동네 등 취약지역에서의 안전한 주거 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영광읍 남천2리 황토구뎅이마을에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42억원을 염산면 오동1리 상오마을에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22억원 등 4년간 총 64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노후 담장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안길 정비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휴먼케어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된 2개 마을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 취약,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등 주변지역 발전에도 불구하고 낙후되어 있던 지역으로 사업을 통해 영광군의 숙원사업인 영광읍 중심에 위치한 슬레이트 공폐가 밀집지역을 정비할 계획으로 주민 생활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지역에 관심을 갖고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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