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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장년 분야) 표창
귀농귀촌 성과, 거버넌스 높이 평가

2019-12-08(일) 20:22
유듀석 장성군수가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상생부문 장년분야 표창을 수상하고 돌아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상생부문 장년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경제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을 통해 상생 발전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을 도모한다.

앞선 11월, 대한민국 상생발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진승호 국가군형발전위원회 단장)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방향성과 적절성, 혁신성, 차별성, 미래확장성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을 높이 평가받으며 장년분야(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와 인접한데다 도시민 농촌유치사업과 우수 창업농 육성사업, 직거래 장터 확대운영 등 다양한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장성군 귀농귀촌 인구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1,000명 이상 증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장성군에 유입된 인구는 7,320여 명이며 현재 장성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귀농귀촌 목표치(210가구)보다 322%를 초과 달성(678가구)했다.

아울러 장성군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기업, 유관기관 등이 활발하게 협업하며 상생 ‧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세 번에 걸친 가을태풍을 극복하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개최해 100만 방문을 달성하는 등 ‘거버넌스’는 장성군의 성공에 큰 원동력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귀농귀촌 정책과 거버넌스가 이룩해낸 위대한 쾌거”라고 소감을 밝히며 “장성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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