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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악기 함께 배워요

담양군, 대금·피리·단소 등 28일까지 신규 수강생 모집

2018-12-20(목) 11:46
대나무악기 연주자반 수강생들이 수업에 한창이다[사진=담양군 제공]
[담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담양군이 2019년도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과정의 신규 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대나무 연주자 양성교실은 대나무 고장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군민 누구나 대나무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과정은 대금, 단소, 피리 등 3개 강좌에 대해 반별로 10명 이내 모집할 예정으로, 담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대나무악기를 배운 경험이 있는 성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수업은 내년 1월부터 담양문화원 및 대나무자원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악기별로 주 1회 저녁시간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악기구입은 본인부담이다.

대나무악기 연주자반은 현재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부서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과정은 6년차 사업으로 중급 및 고급반 수강생들은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담양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대나무악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담양군공예인협회에서 가야금 20대를 담양군에 기부할 예정에 있어 교육일정 및 강사를 구성해 내년 3월부터 가야금 연주자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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