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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가경정예산안 역대 최대 5,130억 원 편성

사상 첫 5천억 원 돌파, 민선7기 핵심사업 추진 탄력 기대
고용위기지역 선정사업 긴급편성, 폭염피해 예방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2018-08-13(월) 21:49
[영암=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영암군은 역대 최대 규모인 5,130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하였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4,634억 원 대비 496억 원(10.7%) 증가한 수치로 군 사상 처음, 예산규모 5천억 원을 돌파하였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대비 442억 원(10.6%)이 증가한 4,609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8억 원(10.3.%)이 증가한 82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438억 원으로 46억 원(11.7%)이 증가하였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 및 수산분야 1,239억 원(24%),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107억 원(22%), 환경보호분야 653억 원(13%),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 650억 원(12%), 문화 및 관광분야 348억 원(7%) 순으로 나타나 민선7기 공약 및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편성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희망근로지원 사업과 영암지역 실업극복・고용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대불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고용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을 대거 편성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등 무더위로 인한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폭염피해 예방시설 및 장비지원, 그늘막 설치, 등을 긴급히 반영하였다.

군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고용・산업 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시행하였으며,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사업의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의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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