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본격 나서

한국공항공사와 국제노선 다변화, KTX 노선 경유 등 협력

2017-09-20(수) 16:45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는 20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한국공항공사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국제노선 다변화, 호남고속철도 공항 경유 노선 조기 확정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무안국제공항은 국제선 2개, 국내선 1개의 정기노선과 25개의 부정기노선이 운항되면서 매년 이용객이 증가추세였다. 하지만 올 들어 사드 배치 영향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던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국제선 2개 노선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됐다.

면담에서 양측은 그동안 중국에 치중됐던 국제노선을 일본, 타이완, 동남아, 러시아 등으로 다변화하고, 무안~제주 등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를 유치하는데 함께 협력키로 했다.

또한 국토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위상 확립과 새로운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무안국제공항과 주요 대도시를 연결하는 연계 철도망 구축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조기 확정을 위한 노력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등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무안국제공항 경유노선을 확정해달라고 건의해 왔다.

이와함께 현재 계획 중인 흑산공항의 조속한 건설에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 흑산공항이 개항되면 무안국제공항은 거점공항 역할을 통해 연계노선 확보가 가능해져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공사 차원에서도 다른 국제공항에 비해 이용객 편의시설이 열악한 공항 내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노력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국내 국제공항 중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공항은 인천과 무안, 두 곳 뿐”이라며 “유사시 인천국제공항의 대체공항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