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뿌리산업 육성사업, 지역 기업에 생기

2년간 지원 결과 매출 811억 늘고 183명 새 일자리 찾아

2017-09-12(화) 15:49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가 지난 2년 동안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 결과 관련 기업의 매출이 811억 원이나 늘고, 183명이 새 일자리를 찾는 등 침체된 지역 뿌리기업에 생기를 불어넣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 6개 기술업종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산업 분야다. 전남지역에는 약 700여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2015년 ‘뿌리산업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매년 27억 원을 뿌리기업의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 마케팅 지원, 기술 지원, 인력 양성교육 등에 기업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실시한 2개년 사업 성과 평가 결과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기업 매출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년 동안 총 57억 원을 162개 기업에 지원한 결과 매출 증대 811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183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실제로 2015년 광양에 이전 창업한 강관 제조업체인 ㈜EEW-KHPC사는 공장 크레인 동기화를 통한 공정 개선 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29억 원에서 2016년 139억 원으로 불과 1년 만에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순천의 판넬 제조업체인 해원엠에스씨㈜는 선도장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원가 20%이상 절감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 도넛형 자동차용 LPG용기 생산업체인 곡성의 ㈜더블유원은 연료탱크 기술 개발로 기존 LPG차량에 비해 트렁크 활동도를 높여 삼성자동차 SM5 모델에 납품하고 있으며 토요타, 닛산 등 자동차 회사에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에스아이에스(주), 지알켐(주), ㈜삼원산업사, ㈜대성철강 등 다수가 있다.

김종갑 전라남도 창조산업과장은 “뿌리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을 수립해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물론 뿌리산업 특화단지 고도화 사업,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기반 구축 등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