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농경지산림 돌발해충 공동 방제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란기 앞두고 9월 10일까지 집중키로

2017-08-31(목) 16:00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급격하게 발생 면적이 느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인삼,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줌에 따라 산림농업 관련 기관이 공동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외래 해충인 꽃매미는 2006년 충남 천안에서 처음 발생했고,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 서울과 수원,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김제와 순창에서 처음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나타나며 과수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같은 돌발해충은 이른 봄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 피해를 줘 생육 및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여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까지 이동서식 하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돌발해충 발생 면적은 순천 등 9개 시군 농경지와 산림 2천357ha(산림 312ha)에 이른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성충이 산란을 시작하기 전인 9월 중하순까지가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 9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농경지 주변 산림과 농경지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해 산림농업부서농협이 합동으로 동력분무기,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등을 동원, 방제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농경지산림 등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