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완도군,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에서 힐링하세요

소안면 비자~북암간 자연그대로 탐방로 열려

2017-03-23(목) 16:38
[완도=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가고싶은 섬 태극기의 고장 완도군 소안도에 숲과 해안절경을 자연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5㎞의 탐방로가 개설되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안도는 완도읍 화흥포항에서 뱃길로 50여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배는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고 있어 비교적 교통은 좋은 편이다.

이번에 개설된 대봉산 둘레길은 소안면 비자리에서 북쪽 끝 마을인 북암리까지이며, 여유롭게 걸어도 왕복 3시간(편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구간이다.

둘레길 코스는 숲속에서 해안절경을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는 완만한 지형이며, 장비와 인공구조물을 일체 배제하고 전 공정을 사람의 손으로 주위에 있는 흙과 돌을 그대로 이용해 만들었다.

특히, 둘레길 끝자락(북암리 구간)으로 가면 구실잣밤나무 군락지와 대나무 숲을 통하게 되어 있어 걸으면서 일상생활의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그대로 머무르고 싶은 마음만 들게 한다.

대봉산 둘레길을 다녀온 탐방객은 “걷는 길이 푹신푹신해 스폰지 위를 걷는 느낌이다”며 “길이 완만하고 숲과 해안경관을 함께 볼 수 있어 가족 또는 여인과 함께 유유자적 걸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안도는 김과 전복, 해조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된다.

최근에는 이 수산물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에게 내 놓을 소안밥상 대표 음식개발을 위해서도 분주하다.

소안도에서만 자생하는 계절별 재료를 활용해 저렴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가고싶은 섬 소안도는 지난 2015년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 공모에 선정되어 2019년까지 4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대봉산 둘레길 개통을 시작으로 아부산 둘레길과 마을 소득확충을 위한 미라펜션 리모델링 및 신축 사업 등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