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해양폐기물 불법처리 뿌리뽑는다

시군에 업체 입찰 때 현장 적격심사지역 제한 완화 조치

2017-03-08(수) 15:36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 처리 재활용업체가 자체 처리능력을 초과한 사업량을 수주받아 폐기물 일부를 무단 방치하거나 매립하는 행태를 뿌리뽑기 위해 일선 시군에 적격심사를 강화하고, 지역 입찰제한을 완화해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시군에서는 현행 서류 적격심사제를 보완, 폐기물업체를 관리하는 환경부서에서 입찰 참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연간 처리능력과 현재 보관량 등을 철저히 조사해 부적격 업체가 입찰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명목으로 처리능력을 초과한 시군 내 업체에 사업을 추가로 맡겨 무리하게 추진해오던 관행을 개선, 앞으로는 시군 내 업체들의 처리 능력을 넘어서는 물량에 대해서는 도내 전 지역으로 입찰 참가 자격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해양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활용 처리 사업비가 늘어나므로 시군에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기환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해양쓰레기를 불법 처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상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업체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서벽지 등 바닷가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58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