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 개룡‧덕촌마을 공공하수처리장 설치해 28억여 원 투입, 2017년 완료 목표, 서천 상류 수질개선 효과 기대 |
[광양=미디어전남]조현중 기자=광양시가 봉강 개룡․덕촌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공사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그동안 생활하수를 개별적으로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던 광양 서천 상류에 위치한 봉강면 개룡‧덕촌마을 90여 세대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국비 18억 5천만 원, 시비 9억 9천만 원 총 28억 4천만 원이 투입되어 2017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이번사업은 1일 처리용량 40톤의 마을하수처리시설과 오수관로 3.8㎞를 신설한다.
특히, 여름철 백운산 4대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해마다 늘어나 오수발생량이 크게 증가하고 하천 오염의 우려가 있어 2016년도 국비사업 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황형구 하수과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개인정화 시설로 처리한 생활하수를 통합 처리해 광양 서천의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의 하수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