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산림사업장 재해 10% 줄이기

다른 산업보다 재해율 3.8배 높아
산림작업특성상 절단·베임·찔림29%, 넘어짐26%, 깔림17%

2016-05-20(금) 14:44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가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월등히 높은 산림산업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별로 재해 10% 줄이기를 목표로 정해 지도 관리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산림청,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림 안전사고 취약 계층인 원목생산업자, 산림사업법인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지난 19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

산림사업장 산림재해율은 지난 2011년 2.11%에서 2015년 말 기준 1.88%로 감소추세이나 작업 환경 특성상 광업 다음으로 높고, 전체 산업 평균보다 3.8배가 높다.

특히 임업재해는 원목생산업, 산림사업법인에서 53.8% 발생되고, 산림작업특성상 절단·베임·찔림(29%), 넘어짐(26%), 깔림(17%) 등 72%가 작업 형태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각 사업 주체별로 재해 10% 줄이기를 목표로 정하고, 이날 교육에서 체계적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청 담당사무관이 ‘임업 재해율 분석 및 안전사고 저감 목표 관리, 산림사업법인 등록, 목재 수급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안전보건공단 관계관이 ‘원목 생산업 및 산림법인 사업자의 근로 안전의식 교육 고취’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어 교육생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임목 벌채 등 산림사업장 작업원 배치 계획,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응급체계 구축 등 산림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지도․점검해 안전관리가 소홀한 사업장에 과태료 부과조치 등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임업재해는 다른 산업재해에 비해 크게 높은 편”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전년 대비 10% 이상 재해 저감 목표를 설정하는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으로 건전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