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 시민 페스티벌 ‘사람’ 개최

21일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장실·시의회 본회장 개방 등 17개 프로그램
市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기를 바란다”

2016-05-19(목) 15:50
[광주=미디어전남]김종찬 기자=오는 21일 제51회 광주시민의 날에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린다.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앞 광장에서 「2016 시민 페스티벌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열어가는 축제로 ‘광주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시민의 날'은 그동안 직할시 승격 기념일인 11월1일에 개최해오다 지난 2010년 5․18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을 물리치고 도청에 입성한 5월21일로 날짜를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의 날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이 겹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낮고, 행사도 기념식 위주로 치러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지난 1월초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TF 회의를 통해 17개의 시민참여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시장실이 개방된다.

시민들은 열린 공간에서 일일 시장이 되어 모형 결재서류에 서명하고, 일일 시의원이 되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봉을 세 번 두드리며 안건을 통과시키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개막식 행사 시간은 최소화 한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관례적으로 낭독하던 축사를 과감히 생략해 일일 시민시장 2명(남․녀)과 시민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대신하고, 시의회 여성의원 5명이 축하 노래를 합창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들이 행사장에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시민 콘서트, 시민 마켓, 시민 갤러리, 시민 댄스파티 등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광주시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달빛동맹의 하나로, 대구시에서는 51회째를 맞는 광주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대구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마라톤 동호회 회원이 개막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시민의 날을 기획‧연출하는 김규랑 총감독은 “그동안 광주시에서 시도해 보지 않았던 기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시민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시민의 날에 주인공인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