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시정 주요현안 강도 높게 ‘주문’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격려와 질책으로 부서장 독려 |
[광양=미디어전남]김영란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이 5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ㆍ소ㆍ단장과 실ㆍ과ㆍ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시정 홍보를 비롯해 광양매실의 판매 전략과 판로 개척, 국비 지원사업 확보, 교량 안전진단, 시민과의 소통행정, 농업진흥지역 재정비 등 다양한 과제들이 논의대상에 올랐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여느 때와는 달리 2시간을 훌쩍 넘기는 시간 동안 시종일관 간부들에게 격려와 질책을 번갈아 가며 분야별 시정 현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국비 지원사업 확보에 대해 “시장과 부시장, 기획예산담당관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 각 부서장도 여기에 끊임없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조만간 국ㆍ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또,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그런 생각으로 일을 하면 안 된다.”며 “부서장들이 시정의 중심에 서서 직접 업무를 챙겨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나무랐다.
이와 함께 시의 위상을 알리고,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박람회와 같은 콘텐츠 개발을 서둘러 보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특히, 이리 재고, 저리 재다보면 시기를 놓치게 되고 기대했던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며, 시민의 행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5월의 첫날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출발하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