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교직과정을 이수한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예비교사들이 해외 교원양성기관을 방문하여 수업 참관을 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선대학교 교무처(처장 도남용)는 국제적 마인드를 갖추고 지식•정보화•다문화사회 교육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교사 양성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 수업참관 및 수업실연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일반대학 교직과정 이수자와 교육대학원 학생이 외국 대학과 복지기관에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통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일반대학 교직과정을 이수한 3학년, 4학년 학생 10명과 교육대학원 학생 9명 등 19명이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와 베트남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수업실연을 하고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은 캄보디아 시엠립 캐사랍 국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톤레삽 호수의 수상학교와 다일공동체를 찾아 헌옷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재능기부 봉사를 한다.
‘밥퍼’운동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는 2005년부터 시엠립에서 톤레삽 호수의 수상가옥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또한 베트남을 방문하여 조선대학교 자매결연 대학인 호치민 외국어정보기술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실연을 하고 한국어 수업 참관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