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펼쳐 읍면 68세대 선정 100다발씩 전달 |
[화순=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사랑의 땔감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읍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땔감 수요조사를 통해 68세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해(40~50cm절단) 10일부터 11까지 이틀에 걸쳐 읍면 보유차량을 이용해 세대 당 100다발의 땔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수집된 산림부산물로서 활용 가치가 적은 나무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랑의 땔감 지원량을 확대해 많은 이웃을 돕고 산림자원의 활용과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