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
[나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나주시보건소는 12월 1일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11월 30일 오전 10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영산포풍물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에이즈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처럼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전한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개되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한달간 보건소 홈페이지에 올바른 콘돔사용 방법을 게재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매개 감염병과 에이즈에 대한 홍보도 할 계획이다.
만약 감염 의심행위를 했다면 전국 보건소에서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인은 의료비 지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에이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해 감염인 조기발견과 건전한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