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저탄소 녹색생활 우수 공동주택 선정 총 10백만 원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 지원 |
[광양=미디어전남]조호기 기자=광양시는 저탄소 녹색생활울 실천한 우수 공동주택 2개소를 선정하고 총 1천만 원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50세대 이상 65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수 공동주택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015년 3월부터 9월말까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점수 80점, 전년도와 비교한 온실가스 감축률 점수 20점을 합산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50∼500세대 이하 1위는 마동주공아파트, 501세대 이상 1위는 광영동 가야아파트가 선정되었으며, 501세대이상 아파트 중 탄소포인트 가입율이 높은 광양읍 송보7차아파트는 특별상을 차지했다.
각 1위를 차지한 마동주공아파트와 가야아파트에는 LED 가로등 설치, 절수형 수도꼭지 사업 등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사업비로 총 10백만 원이 지원된다.
저탄소 녹색생활 우수 공동주택 평가 참여율은 공동주택의 경우 2014년 말 23.5%에서 2015년 9월말 27.6%로, 단지가입자는 29.4%에서 34.2%로 증가하여 해당 사업이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제고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탄소포인트제 개별가구수의 증가율 정체로 참여자 확대에 한계가 예상되어 참여자 확대와 온실가스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방식인 공동주택 단지별 가입제도를 지난 7월부터 시행하여 참여율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부터는 전남도 차원의 온실가스 절감률의 단계별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신 대기환경팀장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전기․수도요금도 절감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받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가져 온다.”며 “현재까지 가입하지 않은 시민들은 속히 가입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인터넷(www.cpoint.or.kr) 또는 시청 환경과, 읍·면·동사무소, 공동주택관리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