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림스타트, ‘역사·문화 체험’ 호응 드림스타트 아동 60명, 천 년의 왕국, 경주 역사 문화 탐방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진 2일간 아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 청소년우주과학센터와 마복산목재문화체험관 등 관내 탐방에 이어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아동들에게 교과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 첫날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신라밀레니엄파크를 방문해 공예체험, 신라궁궐과 세트장 견학, 화랑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야간에는 대릉원 일원(천마총, 첨성대 등)과 안압지(동궁과 월지)를 탐방하며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신라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불국사와 석굴암, 국립 경주박물관 견학으로 역사탐방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1박 2일 동안 평소 책과 TV에서만 보았던 유물과 유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니까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역사에 흥미가 생겼다”며 “다시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평상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억을 만들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