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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사업’ 추진

우체국과 손잡고 정부 3.0 공유·소통·협력 나서

2015-10-28(수) 14:25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이 주민생활 불편‧위험사항 등의 민원 해결을 위해 우체국과 손잡고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사업’을 추진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정부 3.0 핵심가치 일환인 공유‧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사업은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주민생활 불편‧위험사항 등의 제보를 통해 재난복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2014년에는 전라남도 주관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맨홀뚜껑 보수, 반사경 설치, 도로파손 정비 등의 603건 민원을 해결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집배원 방문을 통해 소외계층 2,900여 명의 생활실태 파악 및 지속적인 관리 실천해 고령가구 증가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올 연말에 제보 실적 우수 집배원 시상을 통해 ‘군정공헌포인트제’ 적용 대상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불편 및 위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 관리를 군과 우체국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함으로써 보다 의미가 큰 사업이며, 성과측면에서도 효과가 매우 크다”며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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