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의료취약계층 대상 환절기 건강관리 나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독거노인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2달간의 일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나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별 방문전담 인력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검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법, 면역증강 운동 및 영양관리법 등을 교육하고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 스스로가 건강증진, 질병예방,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8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은 마을 회관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요령과 독감 예방접종 안내 등을 진행하여 내달 말까지 약 1,9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로 인체의 적응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 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도록 하는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따뜻한 물과 음료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온도와 습도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