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참깨 육묘·기계이식 재배결과 평가 실시 전국 최초 참깨 생력화 재배 시범사업 |
[무안=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3일 해제면 창매리 참깨 시범재배단지에서 참깨의 안정적 생산 및 경쟁력 제고와 참깨 육묘를 통한 관행 인력 파종에서 벗어나 기계이식 재배를 목적으로 하는 참깨 생산비 절감 육묘․기계이식 재배 결과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 경용모델 실용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4개단지(몽탄, 현경, 해제) 10ha에 걸쳐 38농가가 참여해 참깨 트레이 육묘와 기계이식 재배를 통해 병 발생을 억제하고 도복예방, 수량증대의 목적으로 전국 최초 참깨 생력화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과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농가를 비롯해, 참깨 재배농가, 전남농업기술원,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업추진 설명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참깨 기계화 재배 관심 농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재배기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평가 결과 참깨 육묘․기계이식 재배기술을 적용하면 관행 재배시보다 160% 가량의 수량증대 효과를 나타냈다”며 “생산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참깨뿐 아니라 양배추, 배추 등 다른 채소에도 이식기를 활용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밭작물 기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