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시설원예 재배농가 토양관리 기술교육 시행 하우스 작물재배가 끝나고 쉬는 동안에 시설채소 토양성 병해충 방제와
축적된 염류농도를 낮춰 생리장해 등 사전예방을 위해 마련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설채소 재배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원예 토양관리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우스 작물재배가 끝나고 쉬는 동안에 시설채소 토양성 병해충 방제와 축적된 염류농도를 낮춰 생리장해 등 사전예방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임태준 박사(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는 “토양 염류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담수에 의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태양열 소독은 지온이 40℃ 이상 15일 정도 처리하는 것이 토양에 서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시설재배에서 볏짚 투입량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트랙터로 로터리를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넣어주는 것이 토양 물리성을 좋게 하고 염류농도를 낮추어 토양환경을 좋게 한다고 하였다.
고흥지역의 시설재배면적은 106ha 310여 농가로 10a당 1천3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작목이 입식되기 전에 재배과정에서 문제시되었던 사항들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하여 시설원예 작물재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