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메르스 종식 예방에 행정력 집중 주민 불안감 해소 위해 예방홍보 캠페인 실시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지역사회 유입 방지 및 주민불안 해소 등 메르스 종식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메르스 종식 예방을 위해 군 보건소 공무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오전 8시에 버스터미널과 고흥 전통시장 주변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한 개별교육과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메르스 예방 및 대처법, 손 씻기 방법, 올바른 기침방법 및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다.
고흥군은 메르스 차단 예방을 위하여 메르스 대응 대책반 5개 근무반에 30명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주말도 반납한 채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의심환자 신고를 위해 임시진료소를 보건소와 고흥종합병원에 설치․운영중에 있고 의료기관, 약국 등 290개소와 연계하여 매일 고열환자 등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각종 행사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배부 등으로 혹시 있을 수 있는 접촉자에 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의료기관과 SNS를 통하여 실시간 정보공유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마을방송을 통하여 메르스 대처요령에 대해 군민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 행정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상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차분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