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상수도 시설확충 유수율 제고 '총력' 가뭄대비 수원개발사업 특별교부세 7억원 지원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군민들의 환경복지 향상을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한 상수관망개선 사업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흥군은 지난 2013년도 유례 없는 겨울 가뭄으로 3개월여 단수가 된 도서지역인 금산면의 고질적인 물 부족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뭄대비 수원개발사업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지원받아 대체수원 개발사업을 포함한, 광역 및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 중 주변 환경여건 변화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포두면 원세동 등 3개 마을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비 5억 원 ▲노후화된 도화면 신호정수장 보수사업비 2억 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고흥읍 등 8읍면 347가구 취약계층에 대한 옥내 노후급수관 교체사업비 2억 원 등 총 4개 사업 16억 원의 국비와 도비를 투입해 노후시설개량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한편, 고흥군은 노후관과 누수관로 교체사업을 통한 상수도 유수율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단 한 방울의 물도 새지 않는 목표로 유수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방침을 세워 상수관망 개선사업비 828억 원을 환경부에 지원 건의해 놓은 상태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