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저소득층 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저소득층 60세 이상 어르신들 중 퇴행성 관절염으로 심한 통증을 받고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군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2개소 병원(녹동현대병원, 고흥종합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고흥군은 본인부담금 중 각각 50%를 부담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40여 건 3천2백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 경감을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도비 예산지원을 받아 수술비뿐만 아니라 간병비(40만 원)와 보조기 구입비(6만 원)를 포함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수술비 등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수술비 지원신청서, 수술 확인서(수술병원), 간병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고흥군 보건소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퇴행성관절염으로 불편과 통증을 겪으면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의 의료비 지원 혜택를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에서는 수술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는 걷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평소 식습관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보건소(061-830-579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