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 내달 12일까지 1000만인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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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전남 담양군이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과 지역균형발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군은 서명운동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읍·면과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정기회의 후속 조치로 회의에 참석한 전국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 대표 국회의원 28명이 참석해 추진키로 협의한 내용이다.
서명 목표치는 1만8700명으로, 군은 읍·면 민원실과 마을회관 등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지역 내 공식행사에 참석해 서명부를 받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유발은 물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 위협 등 양분화를 심화시킬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