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죽향과 함께 효와 사랑의 향연 청죽골 효자동아리 예수마음의 집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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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죽골 효자동아리 초ㆍ중학생 81명과 지도교사 10명 등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예수마음의 집’을 찾아 감사와 사랑의 시간을 보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행사의 막을 올리면서 월산초등학생(국다인 외 7명)들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 플루트·단소·장구 연주, 관현악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어깨춤을 추시기도 하시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욱 젊어진 기분이 들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공연에 참가한 창평중학교 서민주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상시 에 닦은 연주 실력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되었고, 봉사활동은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담양교육지원청은 ‘효’ 실천 교육을 강조하여 이를 정착시켰으며 ‘청죽골 효자동아리’ 활동을 주축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르신을 위한 위문 공연, 독거노인 결연 및 목욕봉사 등을 통해 웃어른 공경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