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최대 마늘 주 생산지 고흥군, 마늘종 수확 '한창'

입맛을 돋우는 강장식품으로 인기

2015-05-07(목) 14:24
[고흥=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전국 최대 마늘 주 생산지인 전남 고흥 지역 들녘에는 요즘 농민들의 마늘종(쫑) 수확이 한창이다.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 또는 산대라고도 하며 마늘이 굵고 잘 여물게 하려면 마늘종을 꼭 뽑아내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 뽑아낸 고흥마늘종은 입맛을 잃기 쉬운 환절기인 요즘 살짝 데친 후 된장에 무쳐 먹거나 멸치, 간장 등을 넣어 조려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타 지역에 비해 20여 일 정도 빨리 뽑아내는 고흥 마늘종은 겨울철 적당한 해풍을 맞고 자라 순하고 부드러우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물성 섬유의 함량이 높아 몸을 따뜻하게 해줘 몸이 찬 여성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금년산 마늘종 작업이 시작됐는데 산지에서는 1단(2㎏) 가격에 2,500원~5,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수확량은 2천여 톤으로 예년과 비교하여 약 50여 톤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 마늘종은 5월 10일경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도매시장 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한편, 고흥에는 8천여 농가 1천 523여㏊ 면적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만 1천여 톤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마늘 주산지로 전국의 8.4%, 전남의 28.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흥마늘은 단체표장 제44-221호와 더불어 지난 4월 1일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 제99호로 등록되는 등 고흥마늘의 명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