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서 양식장관리선 화재 여수해경안전서 진화, 선박전소 인명피해 없어 |
[여수=미디어전남]강명수 기자=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양식장관리선이 불이 났으나 여수해양경비안전서 대처로 40분 만에 진화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46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 서쪽 약 4km 해상 Y호(7.93톤·양식장관리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경비정을 급파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인근 항해선박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안전서는 경비정을 급파해 인명구조와 진화에 나섰으나 승선원이 보이지 않았다.
확인결과 Y호 선장 장 모(59)씨는 22일 오전 7시 30분께 Y호를 양식장에 두고 다른 배로 육상으로 나왔고, 화재선박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 P-103정은 가스통이 실려 있는 선박의 불을 안전하게 진화하고 잔불제거와 소화수를 배출했다. 갑판이 전소한 화재선박은 선주가 타고 나온 어선에 끌려 인근 신월항으로 예인됐다. 해양경비안전서는 화재선박과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