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농협 전남지역본부, 공명선거 구현 MOU 체결 “불법 조합장 선거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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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4일 농협 전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의 공명선거 구현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조합장 선거와 관련, 조합원 상대 계도 및 홍보,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원활한 수사협조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조합장 동시선거가 처음으로 실시되어 과열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은 "조합장선거 선거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금품향응제공 선거사범 등 18건에 21명을 단속·수사하여 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엄정 대응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9일부터는 선거사범단속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 선거전담반 증원, 24시간 수사상황실 운영 등 총력대응으로 고질적인 금품 제공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단속할 것이며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