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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속도

한·중 청소년교류 관광상품운영사업 추진
올 한해 중국 청소년 4000여 명 방문

2015-02-04(수) 17:38
[광주=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올 한해 중국 청소년 40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중점 사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추진중인 한·중 청소년교류 관광상품운영사업을 통해 중국 청소년 관광객 40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달에는 지난 2일 중국 산동어린이 기자단(30여명)을 시작으로 위해시 신도초등학교, 강소성 자석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하남성 낙양시 유소년축구단 등 300여 명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광주지역 학생들과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하며 우호관계를 쌓고 국립과학관, 녹색에너지체험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지역 내 교육관광 인프라를 둘러보고 광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예절도 체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2년 이후 적극적인 해외 관광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청소년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청소년 교육여행 시장을 집중 공략해 지난해까지 해외청소년교류단으로 방문한 총 1만600여 명이 광주지역 청소년 5200여 명과 교류했다. 시는 광주만의 다양한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잠재 고객인 중국 청소년들이 광주를 우호적으로 인식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이 문을 열면 더 욱 다양한 교류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중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해외 청소년 교육 여행객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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