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 올해 징병검사 21일부터 시작 |
[광주=미디어전남] 박찬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이동환)은 2015년도 징병검사를 1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4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전남지역 징병검사대상자는 19세가 되는 1996년도 출생자와 그 이전 출생자 중 징병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으로 2만4천8백여 명에 달한다.
매년 19세가 되는 남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나 본인이 직접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과 학원수강생, 직장인 등은 실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지가 광주전남인 사람은 징병검사 기간 내에 검사를 마쳐야 하며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본인이 선택(변경·최소)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공인인증 절차를 거쳐 직접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선택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학생이나 대입시를 준비 중인 사람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인터넷으로 날짜를 선택해야 한다.
징병검사는 신체건강한 사람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으로 구분하여 검사를 하게 되는 데, 이를 위하여 모든 수검대상자에게 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혈당검사, 방사선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 및 시력측정 등 기본검사를 실시한 결과와 본인이 작성한 질병상태문진표, 본인이 지참한 진단서 등을 참조하여 분류하게 된다.
분류 결과에 따라 신체건강한 사람은 수석 징병검사의사에게 이동하여, 기본검사 결과 확인과 본인 면담 등을 통한 검진 후 신체등위를 판정받는 반면, 정밀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과목별 징병검사의사로부터 정밀검사를 받은 후 수석 징병검사의사의 확인을 거쳐 신체등위를 판정받게 된다.
이러한 개인별 맞춤식 정밀 징병검사로 병역처분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향상되고, 각 과목 신체검사 대기시간 단축으로 수검자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병무청은 "이러한 개인별 맞춤식 정밀 징병검사로 병역처분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향상되고, 신체검사 대기시간 단축으로 수검자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검진 차원의 신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편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병무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CT 등 의료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정확한 병역처분으로 병역면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병역처분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