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군수 "전국제일 경쟁력 갖춘 보성 건설" 2일 새해설계, 생명농업 육성·생활복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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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이용부 전남 보성군수는 2일 새해설계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기르는 생명농업 육성, 건강과 활기를 나누는 생활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역사와 문화, 생태와 휴양의 생태관광 1번지, 지역인재에게 꿈과 희망을, 군민에게 평생학습을, 기업하기 좋은 원-스톱 일자리 행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환경 만들기, 참여와 소통으로 군민행복시대를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올해 예산 3600억여 원 중 1000억여 원을 농림어업 분야에 투자한다.
특히 녹차수도 보성의 명성에 걸맞게 녹차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차(茶) 연관제품 개발, 보성녹차의 품질 고급화, 통합브랜드 구축 등 녹차의 소비시장 확대와 세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내실 있는 벌교꼬막종묘배양장 및 중간육성장 운영, 수산물위판장과 벌교꼬막웰빙센터 활성화, 득량만키조개 다변화 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품질 수산물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어민 소득 증대 등 어업을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갖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건강 100세 시대에 맞는 '살맛나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행복택시 확대 운행, 실내수영장 건립, 시니어클럽 설치, 부모님 건강체조방, 사계절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시책도 확대 운영한다.
교육 부문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특성화 학교도 육성한다.
여기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수련원 및 천문과학관 운영 등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재 육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의 활성화와 보성사랑 상품권 확대, 벌교 5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 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전통시장의 중흥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성읍·복내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림산·득량만·미력·예당권역 종합정비사업, 보성읍 보행환경개선, 보성읍 도시재생사업, 웅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이 군수이고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고 위민행정과 현장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희망찬 새해가 주는 힘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자"며 "녹차수도 보성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