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개선 등 3천억원 투입

혁신산단으로 지정…대불산단과 함께 발전 기대감

2014-12-16(화) 17:05
[전남=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4년 하반기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돼 산단 경쟁력 강화와, 안전, 정주여건 개선 등에 3천억여 원이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산업단지는 노후 산단을 주력 성장․유망 업종의 고도화, 청년 고용 창출 등을 위한 노후 환경 개선과 혁신 역량을 집중해 사람․기업․문화가 모이는 창의․융합산업의 성장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사업이다.

지난 4월 대불 국가산업단지에 이에 이번에 여수 국가산업단지가 혁신산단으로 지정됨으로써 전국 7개의 혁신산단 중 전남도에 2개가 선정된 것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이낙연 도지사 취임 후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여수시 등과 함께 혁신산단 지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혁신산단 지정에는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산단으로 지정된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혁신을 위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낙후된 산단 이미지를 벗고 업종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화, 안전인프라 및 관리기술 구축, 근로자 정주환경 개선 등 향후 10년간 20개 사업에 3천250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세부사업은 △석유화학 이노베이션 파크 조성 △플랜트 안전 체계(OM&S)구축 지원 △국제비즈니스 센터 조성 △플랜트 엔지니어링 지원기관 설립 △공용 파이프랙 증설 △스마트 물관리 센터 △근로자 공동 기숙사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개별사업에 대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신남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전남 산업단지 생산액(128조 원)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바 혁신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향후 5년간 고용인원 2만 명, 투자유치 10조 원을 달성하는 등 산업단지 혁신 표준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1967년 지정돼 석유화학, 정유, 비료산업 등의 생산 거점으로서 국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276개 기업이 입주해 1만 9천500여 명을 고용, 연간 생산액은 98조 원 규모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