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랑의 몰래산타 작전 개시 광주지역 연말 최대 나눔행사. |
[광주=미디어전남]박찬 기자=사랑의 몰래산타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역에서 진행된다.
사랑의 몰래산타광주본부(상임대표 김태진)가 ‘사랑의 몰래산타 작전’은 올해로서 10년째를 맞이하여 실시한다.
광주지역 연말 최대 나눔행사인 ‘사랑의 몰래산타 작전’은 그동안 1천 3백여명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찾아가 희망과 사랑을 전해왔다.
이를 계기로 산타본부 뿐만 아니라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의 기관에서도 산타대작전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나눔과 봉사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2014년도 사랑의 몰래산타대작전은 오는 13일(토) 산타학교를 시작으로 해서 24일 성탄 전야 때까지 150여명의 아이들을 찾아가게 된다.
산타학교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몰래산타가 되기 위해 대작전 취지, 준비과정, 노래, 율동 등을 배우고 난 후 조별 모임을 갖고 준비를 시작한다.
조별 모임에서는 각자 역할을 정하고 마술, 풍선 등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번 산타대작전 때는 아이들에게 더욱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손가락 인형극’을 손보이는 등 어느 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김태진 상임대표는 “올해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느 해보다 서민 생활이 어렵다. 특히 양극화 심화 등으로 빈곤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이 많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들에게 빈곤이 대물림 돼서는 안된다”며 “자신 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눔의 정신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라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