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지역경제인 간담회 가져 내년부터 지방이전 공기업 기업평가에 지역인재 채용 반영 |
[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최경환 부총리가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 3일 오후 문화전당 회의실에서 亞문화전당 방문 및 지역경제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성창 전남대 융합인재교육원장은 일부 공기업에서 지역 인재 채용에 대한 서류전형에 가산점을 적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인재 채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혁신도시에 대해 이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채용권고를 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내년 부터는 이전 지역 인재채용 실적을 해당 공기업에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년 3월이면 호남선 KTX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이면 올 수 있다. 지역의 활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88고속도로. 말이 고속도로지 국도보다 못하다. 10년 이상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는데 지난해부터 예산을 투입해서 내년에는 완공예산 100퍼센트 반영해 개통될 것이다. 호남선과 88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문화와 경제의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최 부총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문화전당 둘러보고 경제현안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국가의 실핏줄인 지역이 건강하고 희망이 생긴다는 대통령 말씀 떠올리면서 지역의 말씀 귀를 기울여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