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 학교 향상도 전국 1위 50개교 중 38개교 교육력 향상 |
[광주=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201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교 향상도가 전국 1위로 나타났다.
50개교 중 38개교(76%)의 교육력이 향상됐다. 2011년부터 최근 4년간 학교 향상도에서도 전국 1위로 나타난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향상도란 학생수준 종단자료로 학력향상을 위하여 학교가 실제로 노력한 정도를 측정한 지표이다. 학교 향상도를 통해 학생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의 효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 및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게 된다.
중학교의 경우 86교중 25교(29.1%)가 향상 학교로 나타났으며, 3년 연속 향상학교는 11.6%에 달하는 10개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은 국어, 수학, 영어 세과목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고,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비율은 세과목 모두 전국 평균보다 적었다.
반면 중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은 수학은 높으나, 국어는 평균보다 낮으며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은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기초학습 및 교과학습 부진학생 해소, 각 교과에 따른 수준별·맞춤형 수업 지원, 학생 평가 방법 개선, 교과지도 능력 배양을 위한 교원 연수 등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