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꼬막 간 기능 효과 개선 발표 동맥경화 예방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있는 베타인 다량함유 |
[전남=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화순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책․연구사업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꼬막의 간 기능 효과 개선, 섬지역 공기 중 치료물질 연구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 전문교수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실시한 이날 발표회에선 비교우위에 있는 전남 자원의 특성과 전남지역에서 진드기를 매개체로 옮기는 질병,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부력식 취수장치의 개량 등 6개 과제 내용이 소개됐다.
주요 발표 과제 중 ‘꼬막의 기능성 성분 연구와 가공식품 개발’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꼬막에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이 가장 많고, 간 기능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예방하는 타우린이 다음으로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동맥경화 예방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베타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네랄 함량은 항산화와 노화 억제에 관여하는 미량 미네랄인 셀레늄이 많이 함유돼 있음을 확인했다.
양수인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은 “이번 연구 발표회가 비교 우위자원이 풍부한 전남의 먹거리와 환경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돼 전남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