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 송정역, 내달 6일 기차여행 운행 오전 1시 출발, 철원 백마고지,제2땅굴,고석정 안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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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역장 김병기)은 내달 6일 오전 1시 9분 경 관광열차를 타고 떠나는 '철원 백마고지,제2땅굴,고석정 안보관광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여행 일정은 광주송정역을 6일 오전 1시 9분경에 출발(광주역 오전 00시 30분경)하여 철원 백마고지,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역, 도피안사, 고석정, 노동당사를 관광하는 코스로 행사를 진행한다.
제2땅굴은 한국군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것으로 지하 50∼160m 지점에 있고, 총 길이는 3.5km이다. 이 땅굴을 이용하면 1시간에 약 3만 명의 무장병력이 이동할 수 있으며 탱크까지 통과할 수 있다. 현재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을 만큼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월정리역에는 마지막 기적을 울렸던 객차잔해 일부분과 유엔군의 폭격으로 부서진 인민군의 화물열차 골격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 앞쪽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팻말이 세워져있다.
특히, KBS 1박2일 촬영 명소인 고석정과 송대소에서는 주상절리 등 자연이 빚은 신비한 예술품을 보며 자연과 절경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장(곽종철)은 백마고지·제2땅굴·고석정에 고객들의 관심이 넘치고 있다며, 이번 기차여행은 “전쟁의 아픔을 몸소 체험도하고, 또한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1인 여행경비 대인 88,000원 소인 85,000원으로 왕복 열차비, 현지차량비, 안보관광 입장료, 석식(열차내 도시락 제공) 등이 포함되어있다.
문의 및 접수는 광주송정역 여행센터(062-942-3376, 062-941-3278)
광주역 여행센터(062-525-4835)로 하면 된다.